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장애자녀의 행복한 미래 준비를 위한 평생설계 교육을 실시한다.
‘발달장애 자녀의 미래설계’ 교육은 내달 9월 5일 본 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군산시 장애인 부모 10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19~30일까지이다.
인천동구한마음복지관 이민희 관장이 진행할 이번 강의는 전화(☎063-466-0220)와 방문 접수,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http://www.gdfamily.or.kr)로 신청 가능하다.
이승준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미래 평생 설계는 그들이 자립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인만큼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계획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