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여름철 수난사고 증가에 따라 수난사고 발생 우려 대상에 대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소방서는 관내 해변, 저수지와 방조제 등 28개소의 수난사고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난 인명 구조장비와 구명환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해 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순찰 활동은 이달 내내 지속될 예정이다”며 “소방서는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