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성이앤티‧(주)나성이앤에스(대표이사 최은성‧이하 나성)는 지난 15일 완주 운주계곡에서 ‘2024 나성 노사화합 하계 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하계 야유회는 나성 본사 직원들과 지사 파트장을 비롯, 자회사인 군산신문사 직원까지 총 37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하계 야유회는 푸짐하고 다양한 여름 보양식으로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족구대회, 물놀이, 경품추첨까지 화합과 소통으로 결속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우승상금 100만원이 걸려있던 ‘족구대회’로 본사와 지사로 나눠 치러진 족구대회는 지사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한 본사에게도 부상 50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같은 장소로 야유회를 온 ‘익산 하나로 탁구 동호회’와의 친선경기는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성을 응원하면서 단합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야유회는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행운권 추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직원들은 이번 야유회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직원은 “오랜만에 직원들이 모여 팀워크를 다지니 새롭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은성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나성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야유회를 계기로 더욱 한마음으로 단합하는 시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야유회를 통해 마련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원동력 삼아 더욱 활기찬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3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한 (유)나성이앤티·(주)나성이앤에스는 현재 150여 명이 함께 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으로 기술 인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매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성장으로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