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쓰저축은행 매각이 또 다시 불발됐다. 이로써 예쓰저축은행은 매각 추진이래 4번째 유찰되는 쓴 맛을 봤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예쓰저축은행에 대한 수의계약 입찰을 실시한 결과 입찰에 참여한 2곳 모두 예보의 매각 희망가격에 미달돼 또 다시 유찰됐다.
이번 입찰에는 금융회사의 참여 없이 사모투자펀드(PEF)와 중견기업 1개사 등 모두 2곳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4차례나 입찰이 무산된 예쓰저축은행에 대해 매각 희망가격을 낮추거나 서울·경기 등의 수도권에서 영업권을 확보한 다른 저축은행과 자산·부채 이전방식으로 합병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하나의 대안으로는 최근에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들이 실사 등을 거쳐 매물로 나오면 자산·부채 이전 방식으로 합병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