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소나무(해송)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산림청 헬기 2대로 월명공원, 은파관광지, 도서지역 일원 1000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주로 바닷가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가 군산시는 1997년경 비안도에서 발생, 해안선을 따라 도서지역 및 내륙지역까지 확산됐지만 그간 항공방제 및 나무주사 등 지속적인 구제작업을 실시한 결과 병해충 피해가 대폭 감소하고 회복단계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사람과 가축에 대한 피해는 없으며, 꿀벌에도 피해가 거의 없지만, 항공방제 실시 외곽 2km이내 양봉・양잠・양어 등 농가와 지역주민은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