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의료원,서울아산병원 퇴직 이상암 신경과 교수 영입

지난 2일부터 본격 진료…풍부한 임상경험⁃전문성으로 의료 질 향상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9.03 10:46:2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서울아산병원 이상암 신경과 교수가 지난달 정년 퇴임하고 군산의료원에서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신경과 신규 의료진을 새로 영입하고 지난 2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의료진은 신경과 이상암 진료과장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석사, 박사 취득, Yale University 연수,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과장 겸 교수를 역임했으며 군산의료원으로 이적을 선택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뇌전증환자 치료와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이상암 교수의 영입으로 뇌전증수술, 뇌전증, 뇌염, 경련성질환, 수면장애 분야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폭넓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의료원은 올해 외과, 치과, 신경외과, 안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14명의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하고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자로 외과의 실력있는 진료과장도 추가로 영입해 전문성 높은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조준필 원장은 “새로 합류하는 의료진과 함께 군산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체계적이고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