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1동 착한가게 45호점에 ‘후켄 나운점’(대표 이은별)이 가입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로 했다.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삼석⁃이철민)는 4일 후켄 나운점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45호점으로 지정된 후켄 나운점은 동백로 나운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통닭과 오징어튀김 맛집으로 유명하다.
후켄 이은별 대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삼석 민간위원장은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신 후켄 이은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층 등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할머니 백숙’⁃‘닥터스 치과’ 수송동 착한가게 140⁃141호 각각 가입
나눔문화 확산 동참
수송동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할머니 백숙’과 ‘닥터스 치과’가 수송동 착한가게 140호점과 141호점에 각각 가입했다.
이에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종현)와 함께 ‘할머니 백숙’과 ‘닥터스 치과’에 현판을 전달했다.
140호점 ‘할머니 백숙’은 수송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으로 다양한 닭요리 메뉴를 통해 맛과 건강을 전달하는 음식점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141호점 ‘닥터스 치과’는 환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정성어린 진료로 높은 신뢰를 받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다.
최상문 ‘닥터스 치과’ 원장은 “착한가게 신청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종현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수송동 착한가게에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동참하고 있어 기쁘다”며 “사장님들과 함께 살기좋은 수송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