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에 산재돼 있는 교통․방범․재난감시 카메라가 통합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시는 U-통합관제센터와 교통운영체계선진모델도시의 개막을 알리는 ITS 국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0일에 군산시장과 군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추진한 국토해양부․행전안전부와 경찰청의 저탄소녹색성장을 국정기조로 하는 공모사업에 군산시가 각각 응모해 국비 6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추진하게 된 사업 중간보고회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CCTV통합관제센터,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교통정보센터(ITS)는 단순히 교통관제센터만의 역할에서 시 전역에 분산 운영돼 왔던 교통․주차단속,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 등의 방범, 재난․재해 감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CCTV 영상정보를 통합․연계해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에 필요한 모든 상황조치를 합동 대응할 수 있는 U-통합센터로의 단일 창구가 됐다.
또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으로 불합리한 교통운영체계를 개선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글로벌 선진교통 환경 조성하고 소통개선과 대기시간 감소를 통한 에너지 절감, 교통사고 감소 등 경제적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보고회에서 문동신 시장과 나유인 경찰서장은 총평을 통해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과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이 준공되면, 군산시는 명실상부한 U-통합센터를 갖춘 첨단 교통 모델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입을 모으면서 범죄예방과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