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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기아대책, 추석 어려운 이웃에 식품꾸러미 100상자 전달

알찬 구성품으로 취약층 풍성한 한가위 희망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9.10 09:28: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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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4일 KB국민은행,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군산시에 네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 공헌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반건조 자반고등어, 박대, 명태포, 마른 표고버섯의 알찬 구성으로 식품꾸러미 100상자(700만 원 상당)를 만들어 군산시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물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로 해 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더할 방침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성수 KB군산종합금융센터 지점장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B국민은행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도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함께 해주신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식품 꾸러미는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겠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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