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과 귀향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상시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보건지소·진료소, 병·의원 및 약국 225개소는 날짜별 운영해 추석 연휴에도 불편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에 대한 사항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군산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 성낙영 보건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