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과 자회사 ㈜라이프드림은 생명과학 혁신기업 ㈜DST 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석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원협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 예방과 스트레스 저감을 통한 꿀잠 유도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국내산 가바쌀 15%를 함유시킨 국내 최초 가바볶음면을 출시한 바 있다.
DST 생명과학은 동의보감에서 허준 선생이 ‘신비의 약돌’로 칭하시고 각종 난치병과 질병의 치료에 이용하신 흑운모를 전통 비법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DST규수방 꿀잠베개와 각종 침구류를 개발한 생명과학 혁신기업이다.
DST규수방 꿀잠베개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힐링 에너지가 24시간 끊임없이 방출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꿀잠 유도,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원협, 라이프드림, DST생명과학 세 기관은 꿀잠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해 국내산 가바쌀의 유통과 소비를 촉진하고 꿀잠베개와 가바볶음면 공동판매 등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군산원협은 농민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우리 농민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통해 온 국민의 건강이 향상되길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DST생명과학 대표이사는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우리 식탁을 건강 식탁으로 만들기 위해 365일 노력하고 계시는 군산원협 관계자분들과 농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DST생명과학도 원적외선 음이온의 힐링 에너지가 방출되는 꿀잠베개 등 신제품을 계속 개발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3개 기관의 협약을 성사시킨 고상곤 군산원협 상무는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기까지는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가바볶음면과 꿀잠베개의 공통분모인 꿀잠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통목표와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가능했다”며 “가바볶음면과 꿀잠베개 세트 판매 등 마케팅을 통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라고 점차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