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노인복지관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층 어르신 30가정에 명절 꾸러미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받은 ‘사랑의 쌀’ 20kg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꾸러미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과 명절의 기쁨과 풍요를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도 확인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중점을 뒀다.
대야노인복지관은 매년 명절 회원과 더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 사항은 대야노인복지관(451-9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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