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군산인사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된 을유년 재경군산인사 신년하례회가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코리아나호텔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경군산시향우회(회장 강봉균)와 재경군산 각급교 총동문회, 군산신문사(사장 고영춘)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우(전회장), 고병우(전 건설교통부 장관), 서원석(서원산업회장), 권형신(한국소방공사사장, 전 군산시장), 김철규(한국금융감독원 감사) 등 1백여명이 참석, 새해 덕담을 나누며 군산 발전을 기원했다.
강봉균 재경군산시향우회장은 신년인사에서 ¨향우 여러분께서는 항상 고향을 그리는 따뜻한 정을 나누며 고향발전을 고민하고 협력해 왔다¨며 ¨새해에는, 가장 부유한 곳이었던 우리 고향이, 옛날의 풍요로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영춘 군산신문사 사장은 ¨군산신문은 새해에도 군산발전을 가로막는 막힌 곳은 뚫고, 군산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재경향우회는 작년 향후회보 8호를 제작하고 군산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재경향우들의 마음을 한군데로 모으는데 주력했으며, 전북장학숙의 군산출신기숙사생들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등 고향의 정을 그리며 고향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오영우 전회장의 ¨우리 군산이 발전하는데 너와 내가 없듯이 우리 재경향우와 군산향우의 유대는 더욱 곤고히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는 건배제의와 함께 무르익은 이날 신년하례는 고향의 정을 함께 하면서 군산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제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에서 군산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