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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GC에너지,나운초 대상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눈높이 교육 호응

자가발전 자전거체험⁃태양광주택 체험 등 다양한 실습 제공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10.07 10:20: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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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가 지난 4일 군산 나운초등학교에서 호응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주)SGC에너지가 주관했으며 3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는 에너지 이론 교육과 함께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자가발전기와 태양광주택 체험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의 대한 관심을 친근하게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접목시킨 눈높이 교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 창의융합센터 소속 과학강사들이 참여한 ‘별별창의융합협동조합’(이하 융합협동조합)이 협력한 가운데 이뤄졌다. 

 

융합협동조합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으로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과학문화 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및 소외층을 대상으로 창의적 과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재원은 (주)SGC에너지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1004 운동'은 (주)SGC에너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과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 3억8,000만원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됐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SGC에너지는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모델로 물을 재활용하는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1004 운동’, ‘주변지역 장학금 지원사업’ 등 자원순환형 에너지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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