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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인쇄협동조합(대표 장인혜)과 대한문구(대표 노경희)가 조촌동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순정)는 8일 조촌동 착한가게에 동참한 한림인쇄협동조합과 대한문구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장인혜·노경희 대표는 “착한가게 정기기부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정 조촌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현재 착한가게 사업장 42개소가 동참하고 있으며 소중한 성금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돕는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로 모인 성금은 조촌동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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