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12시 49분경 소룡동의 한 철강제조공장 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난 후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낮 12시 49분경 소룡동의 한 철강제조공장 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