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발전지원협의회(대표 고영수)가 29일 금동 옛 도선장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리재생사업 일환으로 상징조형물인 해망대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경용 의원을 비롯해 해신동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성원과 격려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해망대문은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자는 취지와 함께 옛 관광명소로서 회복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학교수와 문화해설사 등 역사문화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역사성과 문화성이 함축된 의미로 명칭을 선정했다.
지난해 5월 착공한 해망대문은 총 6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폭 6m, 높이 8m 규모로 설치됐다.
이 해망대문은 내방객과 시민을 위한 문화적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LED 전광판을 통해 변화‧발전하는 시정 홍보 및 각종 사건사고와 신고 전화번호 등을 안내한다.
고영수 해신동발전지원협의회 대표는 “재해위험지구사업 등 재개발사업과 비응도 위판장 이전에 따른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옛 관광명소의 명성을 회복해 2014년 군장대교 완공과 함께 꿈과 희망찬 미래가 있는 도심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망대문은 해망동이라는 장소를 모티브로, 드나들던 배의 형상을 이미지화 시켜 역동성을 담고 솟구치는 기상의 미래성을 덧붙여 상징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