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공동주택심사위원회를 열고 2011년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시설보수 사업비 지원대상 13개 단지를 지난 28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에 신청한 42개 단지를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20세대 이상 단지는 동북아파트 외 6개 단지를, 20세대 미만은 소룡동 국민 주택 외 5개 단지를 선정하는 등 총 13개 단지를 지원사업 대상 단지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단지 규모별로 10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20%의 자체부담을 포함하는 사업으로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내용으로는 도시경관 개선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건물 도장, 옥상 방수, 단지 내 재포장 등으로 공동주택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재정적 부담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공동주택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20세대 미만 단지와 부도임대 아파트가 사업 대상에 포함되는 등 대상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사업예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