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민회가 농업기술센터․농정과․농산물유통과의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일 군산농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농업기술지도 및 연구사업과 농업행정은 본질적인 성격을 달리하는 것임에도 통합을 운운하는 것은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운영을 하다 전문성이 결여된 인력관리의 문제점이 도출돼 다시 분리 운영하는 익산시 등을 예로 들며 통합 논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독일, 일본, 미국, 덴마크 등 농업 선진국에서도 농기센타의 본연의 임무인 농업기술 사업과 연구 등의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복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시의회 제147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군산시의 농정업무 부서 이원화로 인해 업무의 혼선과 농정민원의 불편 등이 야기되고 있어 통합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