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다이룸문화예술교육연구소, 저탄소 여행 주간 기념행사 마련

지난 19~20일 ‘사진작가와 함께 걷는 군산 서해랑길 포토북투어’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0-22 14:38:59 2024.10.22 14:38:4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다이룸문화예술교육연구소(대표 김춘학)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저탄소 여행 주간을 기념해 서해랑길 군산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진작가와 함께 걷는 군산 서해랑길 포토북투어’ 프로그램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 소재 여행사와 협업해 100여 명을 모집했고 근대문화역사거리 관람과 서해랑길 55코스 일부를 산책한 뒤 본격적으로 서해랑길 53코스(청암산)를 트래킹하는 구성으로 기획됐다.

 

 또한 53코스를 트래킹 한 후 경암동 철길마을과 금강습지생태공원 등을 자유 관람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동행한 사진작가에게 사진을 잘 찍는 여러 가지 팁을 전수 받았으며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문자나 메일로 공유받았다.

 

 또 포토북 제작을 원하는 참여자들은 소정의 금액을 지급하고 포토북 제작을 신청하기도 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집결 시와 해산 시 모두 자전거 여행 특화 관광열차인 에코레일 열차를 이용함으로써 

저탄소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분명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춘학 대표는 “이번 포토북투어 프로그램은 저탄소 여행의 가치를 품고 있으면서도 군산명소 탐방과 함께 사진작가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 됐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