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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철도 반쪽짜리 우려

정부가 지난 4일 오는 2020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새만금에서 대야까지 새만금철도 사업도 탄력이 예상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4-05 16:58: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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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4일 오는 2020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새만금에서 대야까지 새만금철도 사업도 탄력이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가 전북도의 요구를 대부분 반영한 총 22조원 규모의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했지만 이중 새만금 철도와 연결되는 인입철도의 복선화 문제가 빠져 있어 반쪽자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달 16일 발표한 새만금의 비전 및 개발전략을 살펴보면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Ariul)과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명품도시로 국가 성장엔진을 담당하게 된다.

이중 기반시설 계획을 살펴보면 교통시설 확충 계획에 있어 도로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신설, 서해안고속도로 확장(군산IC ~부안JCT), 군산~서천 국도4호 확장, 새만금~전주 국도21호 개량, 새만금~지리산, 고창 국도 확장 신설 등이 있다.

특히 철도는 새만금~군산(대야) 철도 신설하고, 항만은 2020년 4선석, 2030년 18선석으로 1단계 52만㎡, 2단계 436만㎡(자동차 1․일반잡화14․컨테이너 2․크루즈 1), 항공은 우선 기존 인프라를 활용 국제선을 취항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공항을 확충하며, 장래 군산공항 확장을 대비한 활주로 용지 6㎢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관심사인 새만금~군산(대야) 철도 신설의 경우 총연장 45km로 건설되며, 이미 대야에서 군장산단에 이르는 30km의 인입철도는 오는 2015년까지 완공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고, 나머지 군장산단에서 새만금 신항까지의 사업이 2020년 이후에 추진되는 2단계 사업으로 계획돼 있다.

문제는 군장산단에서 새만금 신항까지 철도 노선은 복선화로 추진될 전망이지만 이미 사업에 들어간 군산인입철도 노선의 경우 단선으로 건설되고 있어 새만금 철도가 완공되더라도 제 역할을 하기는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야에서 군장산단에 이르는 30km 인입철도와 신규로 건설되는 군장산단에서 새만금까지의 전체 새만금 철도의 활용성 등을 고려한다면 인입철도의 복선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며, 이에 앞서 부지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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