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자동차 관련 체납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단속 연계 체납차량을 수송동에서 군산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 군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차량의 체납여부와 번호판영치 대상을 점검한 바 음주단속은 2건 훈방조치됐으며 체납차량 7건을 단속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운전자들은 숙취운전에 유의해주시고 신호위반 금지 등 안전수칙을 항상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