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년회의소(이하 군산J) 특우회는 지난 27일 제78차 임시총회에서 2025년도 군산 JC 특우회 회장에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지해춘 위원장을 추대했다.
군산JC 특우회는 만 20세 이상 45세 미만의 군산JC 현역 활동 이후의 회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업 등을 시행하는 군산JC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단체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지해춘 회장은“청년들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리더로 성장시키고 국내외 청년회의소 국제연합과의 적극 교류 등을 지원한다”며 “특우회 활성화와 지역의 젊은 시니어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청년과 기성층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