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범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떤 재난에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훈련 첫째 날인 2일 오전 10시에는 나포면 소재 금강조류관찰소에서 풍수해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하며 오후에는 재난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의한 기관합동 역할토의로 메시지를 해결하는 도상훈련이 실시된다.
또 셋째 날인 4일 오전 11시에는 지진발생에 따른 주민대피훈련이 20분간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훈련은 군산과 익산시가 공동으로 실시하며 소방서, 해양경찰서, 군부대 등 3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가하는 광역통합훈련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해당지역의 자체 재난대응 체계와 함께 범국가적인 차원의 협조체계와 지원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확인 점검해 발견된 문제점을 사전 보완하기 위한 대응훈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4월 한달 간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한국훈련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참여 분위기를 고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퀴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내용의 3문제를 맞추는 것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