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접안시설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보여 운항이 불투명했던 초대형 유람선사업이 재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해경과 군산항만청 등에 따르면 “해당업체와 신시도 주민과 접안시설을 위한 점사용허가 문제로 진통을 겪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람선 운행이 최근 주민과 비교적 원만한 합의가 예상돼 조만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응항에서 신시도로 오가는 유람선 사업이 빠르면 상반기부터 가능해 질 전암이다.
(주)33새만금해상관광(대표 윤영한)에서 운항을 준비하고 있는 유람선은 945톤급으로 1000여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큰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은 군산해경으로부터 유선사업면허를 받은 상태여서, 공유수면점사용변경허가와 운항허가가 승인되면 바로 운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유람선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됐지만 해당업체와 신시도 주민과의 점사용허가 문제로 당시 진통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해당업체가 당초 방파제 안쪽에 추진하려던 접안시설을 바깥쪽에 설치하겠다고 밝혀 주민과의 마찰을 잠재웠다.
(주)33새만금해상관광은 지난해 공유수면점사용허가가 났는데 접안시설이 부잔교로 돼 있어서 파손돼 최근 콘트리트 블록으로 구조물 변경허가를 낸 상태며, 변경허가가 승인되면 바로 유람선을 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