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경찰서 안자협, 탈북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

김장김치, 쌀, 군산원협서 지원한 라면 등 나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2-02 12:14:1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동일‧이하 안자협)는 최근 탈북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진행, 타향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안자협은 지난달 30일 군산적십자사에서 탈북민들을 초청해 김장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김장김치, 쌀과 함께 군산원예농협에서 지원한 찰보리 라면 등을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안자협은 의사․변호사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들이 참여해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군산경찰서 등과 함께 의료지원, 경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탈북민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안보자문협의회장은 “탈북민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탈북민의 좋은 반려자가 될 것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