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C에너지(대표 이복영‧박준영‧이우성)가 올해도 발전소주변지역인 군산시와 서천군에 거주하는 장학생 84명을 선발해 총 7,60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4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SGC에너지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표영희 SGC에너지 부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두번째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75명과 대학생 9명 등 총 84명에게 전달했다.
표영희 부사장은 “많은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SGC에너지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동안 1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돼 왔으며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펼쳐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SGC에너지는 매년 겨울철 취약층을 위한 겨울나기 연탄과 백미 지원사업, 무료 급식소 운영 지원,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군산 비응도동에 위치한 SGC그린파워는 같은 날 군산 지역의 학생 33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