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범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장은 지난 3일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4월 연임에 성공한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과 ‘원스톱 빨래방 지원사업’과 ‘사랑의 연탄나눔’ 등 노인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실버스포츠의 활성화를 비롯해 서천군노인회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경로당 활성화․기능 강화를 위해 관내 전 경로당(535개소)을 순회 방문해 소통공감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지회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게 돼 기쁨보다는 책무성이 앞선다”며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선진노인회 구축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2022 올해를 빛낸 인물’ 사회공헌부문 대상, ‘2023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