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 SE(주)(대표이사 한철)는 발전소 주변 지역인 소룡동 · 미성동 · 옥서면의 저소득 가정 8세대에 각각 1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수건 600세트를 전달했다.
OCI SE(주)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9년간 소룡동 · 미성동 · 옥서면의 약 730명의 중 · 고 · 대학생에게 9억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OCI 그룹의 대표적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철 OCI SE(주) 대표이사는 “발전소 주변 주민들과 상생하면서 힘든 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큰 힘이 돼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OCI SE(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깊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