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공장장 표상희·노조위원장 장육남)이 올해도 지역아동센터와 독거 노인 대상으로 10일 사랑의 김장 김치 2,000포기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OCI 는 공장 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임직원들과 해이, 장전, 개원, 미창, 서흥 등 5개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이어져 오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OCI 군산공장 심재엽 부공장장과 장육남 노동조합조합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과 결연마을 주민들의 적극 참여로 이뤄졌다.
심재엽 부공장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도움주시는 결연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육남 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OCI는 공장 인근 결연마을은 물론 지역내 각계각층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