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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지역사회 기관들과 의료 만족도 높여간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협의회⁃월남전참전자회 군산지회 진료 협약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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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의회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난 1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 협의회(군산시협의회장 박상배)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군산지회(지회장 강용구)와 각각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의료원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며 지역민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진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각 협약기관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포괄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협약 내용 이행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또한 양 기관들과 공동 홍보 활동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도 포함돼 있다.

 

조준필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군산의료원이 지역 내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의료원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환경 구축과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및 필수 의료시설 확충 공사를 완료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내년 2월 중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병원 공간의 최적화와 진료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필수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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