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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일신협‧대한해외참전전우회, 상생협약 체결

양 기관 상호 발전, 이익증진, 지역사회 공헌 위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2-12 17:28:48 2024.12.12 17:04: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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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과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전라북도지부(지부장 최병인)가 상호 발전과 이익증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산제일신협과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전라북도지부는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각 단체의 상호 발전과 이익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이라는 신협 이념의 일환으로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산제일신협 박창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최병인 지부장과 임원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를 체결한 최병인 지부장은 “우리 회원들이 군산제일신협의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 지원과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회원들은 물론 회원 가족들까지 금융과 관련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제일신협 박창길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재정·복지·노후준비 금융컨설팅 등을 지원하겠다”며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전라북도지부 회원과 가족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신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믿음과 나눔의 정신에서 출발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제일신협은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곁에서 함께 해오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방부 등록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전라북도지부 회원들은 주월 한국사령부 소속으로 베트남 전쟁(월남전)에 참가한 바 있으며 베트남 전쟁에 파병돼 헌신했던 해외참전 전우들 간의 친목교류를 비롯해 젊은 후배들을 위한 파병 제대 군인 본회 회원 지원 사업, 복리후생 증진, 각종 안보교육 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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