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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육아종합지원‧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권리 증진 위해 손잡아

아동권리 보호‧보육 환경 개선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약속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2-13 11:21: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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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장화정)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영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장화정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권리 보호와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아동 권익 보호와 가정위탁 보호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 보육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의 설치·지원으로 2014년 8월 설립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색다른 육아가 세상을 리드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아동권리 보호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육아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영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회장으로 있는 전북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는 같은 날 사업결과보고회를 갖고 전북 시·군 5개 권역 센터의 주요사업 보고를 비롯해 영유아 보육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별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이음교육 사례’ 공모전 시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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