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은 군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12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미성동을 포함한 지역사회 취약층 11가구에 3,6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져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자원봉사단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취약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겨울철 안전한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거운 연탄을 나르는 고된 작업에도 자원봉사자들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임하며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난방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연탄 나눔은 한화에너지와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화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취약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