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다르지만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자전거로 함께하는 자매결연기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봉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자전거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가 더욱 뜻 깊은 이유는 구암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이 자전거 5대를 기증한 것이기 때문이다.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기증받은 자전거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함으로 자매결연 기관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전달식 후에는 오찬을 함께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장과 생활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진수 구암동장은 “서로의 지역은 다르지만 구암동이라는 같은 이름을 쓰고 있는 것이 인연이 돼 수년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암동 주민센터에서는 연초부터 ‘드림 터틀 후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매달 일정금액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계층에 도움을 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