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온수매트 4개를 지원받아 취약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특화사업 대상자 중 겨울철 난방이 힘든 어르신 우선 4명에게 전담사회복지사가 각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이번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난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혹한기 취약층 노인의 안전성 확보와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힘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수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미순 관장은 “온수매트를 후원해주신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한 복지 사업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