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대표 진성진)는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군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성진 대표는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 시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성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삼일(주)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설비 공사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안전시공을 자랑하는 건설기업으로 2024년 한국일보 대한민국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