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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임직원들 자발적 사랑 나눔 헌혈

응급환자 생명 보호 ‘앞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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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서해환경 임직원 73여명은 18일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응급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 2대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매년 사랑의 헌혈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서해환경은 올해까지 총 15회 788여명 이상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했다. 

 

박성윤 서해환경 대표이사는 “노·사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직원 복리 후생에 지속적으로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며“헌혈과 같이 작지만 의미있는 나눔을 통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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