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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파노인주간보호센터, 지난 14일 확장이전 개소식 가져

11년 노하우로 전문화‧안정적인 케어서비스 제공 약속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2-19 09:27: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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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은파노인주간보호센터(대표이사 김우연‧이하 센터)가 신축 확장이전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품격 노인주간보호센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센터는 장기요양 등급을 판정받은 어르신들을 낮 시간 동안에 보호하며 신체활동과 인지활동, 사회적응 활동 등 노인들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2020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북도의회의장 유공자 표창, 전북사회서비스원장 유공자 표창 등을 수상하며 군산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지난 14일 김우연 대표와 김혜련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갖고 11년의 노하우로 어르신들에게 전문화되고 안정적인 고품격 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개소식에서 김혜련 시설장과 김우연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신뢰 덕분에 센터를 신축 확장 이전하게 됐다”면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해 대규모 주간보호 노하우, 11년 노인케어 경력을 기반으로 어르신과 보호자,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 확장 이전한 센터는 1,400평 대지, 290평 규모로 500여평의 정원과 미니 파크골프장, 텃밭으로 이뤄진 대형 산책로 및 전용 족욕실, 안마공간, 운동시설, 휴식공간과 수면실 등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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