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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양해운, 옥도면에 이웃돕기 성금⁃품 3천만원 기탁

15년째 이어지는 나눔 실천으로 ‘사랑 가득’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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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양해운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을 전달하며 주위를 따뜻한 사랑으로 채우고 있다.

 

시는 (유)신양해운(대표 나형운)이  20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과 쌀 140포, 라면 145박스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옥도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형운 대표는 옥도면 연도 출신의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섬 지역의 해상운송과 선박임대 사업 등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5년간 매년 2,000만원 이상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모범으로 칭찬받고 있다. 

 

나형운 대표는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백동현 옥도면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15년째 나눔캠페인에 참여 해주신 (유)신양해운 나형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 및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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