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된 군산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오재호•이하 제일라이온스)이 지난 24일 아이소리사랑 지역아동센터에 전기료 절감을 위해 태양광을 설치 지원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제일라이온스는 박상배 고려건설•메세나협회 회장과 함께 사랑의 치킨도 기탁해 따뜻함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태양광 설치는 신경수 신입회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제일라이온스는 이밖에도 헌혈 봉사와 장자도•비응도 일대 정화활동, 1인가구•독거노인 반찬배달봉사, 추석맞이 차례상 지내기, 나포길벗공동체 김장봉사, 아이소리아동지역 LED 조명 후원봉사, 사랑의 희망나눔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제일라이온스는 지난 1982년 2월26일 창단해 43주년의 역사를 갖고 현재 46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다.
오재호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나눔의 행복, 함께하는 제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봉사의 묘미와 의미를 더해가며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오재호 제일라이온스 회장은 “우리 클럽은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도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돌보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제일라이온스 슬로건처럼 내 이웃과 늘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