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이사 한상준)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한상준 대표이사는 26일 군산시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기탁식에 참여한5 한상준 대표이사는 “우리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유법조 노조위원장도 “성금 모금 운동에 함께해주시는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성금은 혹한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모두 한마음이 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니드비티플러스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더욱 행복한 복지도시 군산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지난 18일에는 사회복지 이용시설 2개소(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루 시공 기부를 진행해 장애인 이용자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