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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드림스타트,학생맞춤통합지원⁃군산시 드림스타트 간담회

사업 공유와 연계방안 모색…복지사각지대 아동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 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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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정책과 드림스타트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서비스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간담회’를 군산 청년뜰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 주요 목적은 지역사회의 서비스와 자원 연계 활용방안 구축 및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기 발생 전 사전개입 강화와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서였다.

 

참석자들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이해하고 아동정책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및 필수․맞춤 프로그램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드림스타트와 학생 맞춤 통합서비스의 사업 공유와 상호 보완적이고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 양 프로그램이 서로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도 모색됐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통합 서비스는 개별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통해 학습 성취도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도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서비스다”며 “드림스타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서비스와 드림스타트가 지역사회에서의 협력과 상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더 나은 교육과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취약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해 사회 전반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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