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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사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산돌학교, 성가정의 집 등 각각 1백만원씩 전달…꾸준한 사회 봉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12.27 10:55: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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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사회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온기를 높이고 있다.

 

시 보건소는 군산시의사회(회장 이강휴)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산시의사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통해 발달장애인 대안학교 산돌학교, 성가정의 집에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아동용 방한 신발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은 산돌학교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어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교육 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대안학교다.

 

성가정의 집은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로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가 입소해 생활하는 시설로 피해자의 정신적, 신체적 회복을 돕고 독립적인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이강휴 군산시의사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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