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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내 유일 2024 지역 안전지수 양호지역 선정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 산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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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2024 지역 안전지수’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23년 통계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서 2024년 지역 안전지수를 산정하고 이 같은 결과를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28개 지자체가 안전지수 우수 및 양호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전북에서 유일하게 군산시가 양호지역으로 선정됐다.

 

안전지수 양호지역은 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하위등급(4·5등급)이 없는 균형있는 안전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군산지역 안전지수 등급 상승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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