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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문승우 도의장·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군산신문2025-01-01 22:45: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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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 전북 견인하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매우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으로 더 새롭고 더 특별한 희망의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과거 새만금잼버리 파행의 오명을 씻어내고 전북의 위상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더 큰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전북특별법 특례들이 전북 곳곳에서 잘 시행되고 뿌리 내리도록 자치법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속도감 있는 전북발전을 위해 새로운 특례 발굴에도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고유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高)의 늪에 빠져 경제는 날로 위축돼 가고 있습니다.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경제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북도와 전심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전북 몫을 찾고 지키기 위해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지역소멸을 막고 균형발전을 모색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의 신뢰를 토대로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견인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희망 전북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업하기 좋은 군산 만들겠습니다”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웠던 위기를 잘 극복해내신 시민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많은 노력과 지혜가 필요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군산상공회의소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 한층 더 가까워진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저성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시기에 기업에서도 기술혁신과 전략적 선택, 과감한 투자 등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뒷받침 돼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산시민과 상공인 여러분,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지혜와 성장과 변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매사에 지혜롭고 신중한 판단으로 바라는 일을 잘 성취하시어 시민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의 삶에도 활력이 넘치기를 염원합니다.

 

2025년 새해, 시민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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