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동진(和合同進), 우리들의 군산 만들어나갑시다!”
강임준 군산시장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 변화를 이끄는 푸른 뱀의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변혁의 거친 물살에 맞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땀 한땀 이룬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는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로 격변의 한 해가 예고되고 있지만 전례없는 도전과 기회도 있다는 마인드로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꼭 이뤄내야 할 핵심 시정을 추진해 더 큰 군산, 더 위대한 군산을 구축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해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군산 미래를 위한 밝은 가능성을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강한 결속을 바탕으로 모든 일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으며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차고 밝은 ‘우리들의 군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정혁신과 발전에 아낌없는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일신월이(日新月異)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26만 군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득 품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군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개원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민생 현장 속 다양한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군산시의회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사자성어를 ‘일신월이(日新月異)’로 정했습니다. 즉 새로운 마음,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군산시민 여러분께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군산시의회 23명 의원 모두가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며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상생과 협치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의원 개인 연구 역량을 키우는 등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 더 살기 좋은 군산시를 위한 본연의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하겠습니다.
늘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