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민의 안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재난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통합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2일 익산시와 연계해 나포소재 금강철새조류관찰소 광장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태풍과 폭우로 인한 가옥침수 및 해안 기름유입 방제, 유실제방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인명구조 및 시설복구 등 실제적인 훈련이었다.
이번 훈련에는 익산시 및 익산7공수여단, 전주환경관리청등 인접지역의 응원지원과 군산소방서, 군산해양경찰서, 군산경찰서, 그리고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단 등 30개 기관·단체에서 600여명이 참가했다.
또 나포초·중학교, 안전봉사모니터요원, 희망주민들로 국민참관단을 구성해 훈련을 참관토록 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시켰다.
훈련 중 군산소방서의 아르고를 통한 침수주택내 고립자 인명구조, 표류자에 대한 군산해양경찰서의 헬기구조 활동, 익산7공수의 보트 인명구조 등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갈채를 보냈으며, 전주환경관리청과 농어촌공사금강사업단의 공조체계에 의한 체계적인 기름확산 방제작업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피해 시설에 대해 시와 유관기관은 물론, 대우타타, 군산기계전문협회, 해병전우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및 자원봉사대등 총체적인 지원으로 긴급한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 참여 유관기관·단체의 T/F팀을 구성·운영함으로써 훈련의 내실화를 기하였고 재난예방 홍보전단 제작, ITS홍보, 금강방송 등 다양한 매체의 홍보를 통해 재난의식을 제고시켰다.
시 관계자는 “예측 불허한 자연재해에 대한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응훈련으로 민관군등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 향후 재난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