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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수레마당 예술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따뜻’

‘희망2025나눔 캠페인’ 참여 사랑의 온도탑 높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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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수레마당 예술단(단장 유빛나)이 7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군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지난달 유빛나 단장 취임식을 겸해 취약층을 위한 이웃돕기 공연 당시 마련된 기금으로 겨울철 지역사회 온기를 전하고자 단원들이 뜻을 모았다. 

 

유빛나 단장은 “저소득 취약층 공연을 통해 도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기적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아울러 문화 소외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실천해 주신 빛나는 수레마당 예술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널리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빛나는 수레마당 예술단은 기존 수레마당 봉사단으로 활동하다 유빛나 단장 취임을 계기로 명칭 변경 후 3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악과 가요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장르의 단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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