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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형마트 ‘식품 위생법 위반’ 전국 최고

군산지역 대형마트들이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을 버젓이 팔거나 무표시제품을 진열, 판매해 오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5-03 09:20: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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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대형마트들이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을 버젓이 팔거나 무표시제품을 진열, 판매해 오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적발된 전국 대형마트 13곳 가운데 군산지역이 10곳을 차지해 ‘대형마트 불량식품 공급 지역’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영업장 면적이 300㎡ 이상인 2229곳 전국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GS리테일 등 위반업소 13곳을 적발, 행정처분 등 조치를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이나 표시가 안 된 제품을 진열, 판매해온 것으로 식약청 조사결과 드러났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 가운데 군산지역 업소는 ▲화진마트(미원동) ▲(주)지에스리테일(나운2동) ▲자유로마트(조촌동) ▲유마트(소룡동) ▲나이스마트(나운동) ▲지원(콜물류)(나운동) ▲우리홈마트(소룡동) ▲D마트(소룡동) ▲유명마트(수송동) ▲(유)사랑 플러스마트(나운동) 등 10곳이다.

이들 업소 가운데 대형업체 체인점인 나운2동 GS슈퍼마켓 매장은 유통기한이 17일 경과한 ‘백설돼지불고기양념’ 2개와 27일 경과한 ‘캘리포니아스위트콘’을 판매목적으로 진열·보관하다 적발됐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식약청과 검찰, 자치단체 등이 함께 벌인 점검에서 유독 군산지역 대형 마트들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그 동안 분기별로 실시했던 정례적 단속보다는 수시로 점검에 나서 불량식품 판매 등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단속 결과에 따라 해당 업소들에 대해서는 꾸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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